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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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미국 CBS 방송 및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의 셧다운 첫 3일 간(1일~3일) 미국 성인 2441명 대상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2.4%포인트)에 따르면 응답자 중 39%가 이번 사태 책임을 트럼프 대통령와 공화당에 돌렸다.
민주당에 책임 있다는 응답비율은 30%였으며 양측 모두에 책임이 있다고 답한 이는 31%였다.
특히 이번 사태의 경제 영향 우려에 대해서 49%가 매우 우려, 31%가 우려한다고 답해 전체적인 우려한다는 반응이 10명 중 8명에 달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전반적인 지지율은 42%로 지난달 조사 대비 2% 가량 빠졌다.
분야별로는 이민 정책 지지율이 45%(반대 55%)였으며 경제 40%(반대 60%), 인플레이션 35%(반대 65%) 등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