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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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는 명절 연휴에 늘어나는 사이버 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내용은 신고된 가상자산 거래소인지 확인하고, 고수익 미끼에 속지 마세요, 업비트 계정 대여 유도, 절대 응하지 마세요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이버 사기를 막기 위한 사회 전반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당사도 사이버 사기를 막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나무는 2021년 진화하는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보이스피싱 전담 콜센터를 오픈하는 등의 보이스피싱과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