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썸네일=두나무▲ 두나무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전광판. 사진=투데이코리아
▲ 두나무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전광판.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동현 기자 |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추석 연휴를 맞아 보이스피싱 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두나무는 명절 연휴에 늘어나는 사이버 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내용은  신고된 가상자산 거래소인지 확인하고, 고수익 미끼에 속지 마세요, 업비트 계정 대여 유도, 절대 응하지 마세요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이버 사기를 막기 위한 사회 전반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당사도 사이버 사기를 막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나무는 2021년 진화하는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보이스피싱 전담 콜센터를 오픈하는 등의 보이스피싱과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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