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존이 오는 15일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7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 사진=골프존
▲ 골프존이 오는 15일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7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 사진=골프존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골프존이 오는 15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88명의 남자 프로들이 출전하는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7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모드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1라운드에는 14명의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 선수 등 88명의 선수가 참여하고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를 치르게 된다.
 
대회 코스는 지난 2002년과 2009년 US 오픈 챔피언십이 개최된 골프다이제스트 TOP 100 베스페이지-블랙 코스로 코스 및 그린 난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GTOUR는 무료 관람 및 갤러리 오픈 대회로 펼쳐지며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TOU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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