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크골프 경기 모습. 사진=보람그룹
▲ 파크골프 경기 모습. 사진=보람그룹
투데이코리아=김지훈 기자 | 보람그룹이 국민건강 증진과 함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11일 보람그룹은 대한파크골프연맹과 함께 ‘제1회 보람그룹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8일 대구광역시 강변파크골프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 약 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그룹 측은 이번 후원과 관련해 단순한 스포츠 협찬이 아닌 ‘라이프 큐레이터’로서 고객의 삶 전반을 가치있게 제안하는 활동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참가 신청은 내달 5일까지 대한파크골프연맹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시상과 함께 다채로운 경품 행사도 마련됐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시니어 세대의 건강한 일상을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생활 스포츠”라며 “앞으로도 시니어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일상의 다양한 순간을 함께 큐레이션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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