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하나은행 사옥. 사진=투데이코리아
▲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하나은행 사옥.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은 오는 17일 오후 7시 부천체육관에서 우리은행 우리WON을 상대로 2025-2026 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홈 개막전을 치른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은 올해 시즌을 맞아 베테랑 지도자인 이상범 감독이 사령탑을 맡으며 팀의 전술력과 조직력이 한층 강화됐다.

이와 함께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목된 이이지마 사키 선수까지 새롭게 합류하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홈 개막전에서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홈 직관 스탬프 이벤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열리는 2025-2026 시즌 홈 개막전을 맞아 관중들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전해드리고자 풍성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시즌 보강된 팀 전력과 조직력으로 선수들이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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