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호텔신라
▲ 사진=호텔신라
투데이코리아=김지훈 기자 | 서울신라호텔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색 클래스를 선보인다.

신라호텔은 ‘갤러리 이목’과 협업해 크리스마스 오너먼트(트리 장식)를 제작하는 위스키 클래스를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The Distillers Library)’에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갤러리 이목이 큐레이션한 아티스트 3인과 김미정 발베니 브랜드 앰배서더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아티스트의 작품 세계와 영감을 나누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오너먼트를 직접 제작하게 된다.

이외에도 이달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핸드크래프티드, 위드 하트(Handcrafted, with Heart)’ 클래스도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와 협업해 지난해 3월 오픈한 위스키 특화 공간으로 다양한 테마의 클래스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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