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이 김천 서부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이 김천 서부초등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본사 및 9개 전 지역본부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발굴해 지역사회가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공사는 고속도로 장학재단 운영, 임직원·휴게소 고객 헌혈 캠페인, 직원성금 기금 ‘해피펀드’ 및 매칭 그랜트, 지역 공부방 대학생 장학금 지원, 아동 교통안전 교육, 동절기 김장·연탄 지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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