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프리미어 리그 선두 탈환...첼시는 3위

▲ 손흥민 선수. 사진제공
▲ 손흥민 선수. 사진제공
투데이코리아=한지은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훗스퍼가 첼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은 결정적인 슈팅을 시도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첼시와 0-0으로 비겼다.
 
하지만 토트넘은 6승 3무 1패(승점 21·+12)로 리버풀(승점 21·+5)을 골 득실 차로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차지했다.
 
첼시(승점 19)는 3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은 풀타임에 가까운 시간을 뛰었지만 단 한 번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후반 47분 루카스 모라와 교체됐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에서 11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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