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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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써니전자, 에이텍티앤
4일 코스닥에서 에이텍티앤 주가는 13.89%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텍의 교통카드 솔루션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됐으며, 교통카드 솔루션 개발·제조 및 기타 무선 통신 장비의 개발·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다.
컴퓨터 업체인 계열사 에이텍도 6.55% 올랐다. 에이텍은 최대 주주가 성남시에서 활동해 이 지사와 친분이 있다며 테마주로 분류된다.
이 지사 고향인 경북 안동시에 본사가 있는 동신건설도 테마주로 분류된다. 이날 주가는 2.70% 올랐다.
써니전자도 이날 3.51% 올랐다. 송태종 전 대표가 안랩 출신이라는 이유로 테마주가 됐다.
까뮤이앤씨는 도로·아파트 건설과 구조용 PC 제작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중소형 건설회사다. 사외이사 중에 안 대표와 친분이 있는 인물이 있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된다. 이날 주가는 1.32% 올랐다.
리서치뷰가 `미디어오늘` 의뢰로 여권 정치인 10명을 대상으로 `민주당 대선주자로 적합한 사람`을 물은 결과가 3일 발표됐다. 이재명 지사를 꼽은 응답이 34%로 가장 많았다. 이낙연 대표는 17%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닷새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응답률은 4.6%,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