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646명, 해외유입 36명

▲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 주점 및 음식점을 특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 주점 및 음식점을 특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코리아=한지은 기자 |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총 682명으로 집계됐다. 이틀 연속 600명 후반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1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6명이 확인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36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만0098명(해외유입 482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0명으로 총 3만0637명(76.41%)이 격리해제돼 현재 88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2명이며,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64명(치명률 1.41%)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251명, 부산 31명, 대구 3명, 인천 37명, 광주 3명, 대전 9명, 울산 17명, 세종 1명, 경기 201명, 강원 15명, 충북 12명, 충남 20명, 전북 8명, 전남 5명, 경북 8명, 경남 16명, 제주 9명으로 총 64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36명이다. 해외유입 추정 국가는 필리핀 1명, 네팔 1명, 러시아 1명, 미얀마 1명, 카자흐스탄 1명, 인도네시아 4명, 아랍에미리트 1명, 불가리아 1명, 헝가리 5명, 독일 1명, 미국 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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